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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に訪日韓国人が増加する理由とインバウンド効果の大き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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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방일 한국인이 증가하는 이유와 인바운드 효과의 크기

お隣の国である韓国は、多くの日本人が短期旅行で訪れる国としても広く知られていますよね。

実際に韓国を訪れたことがある方も多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しかし、秋に関しては逆に日本を訪れる韓国人がかなり多くなる傾向にあります。

いったいなぜ今年の秋に訪日韓国人が増えるのでしょうか?

本記事では、「秋に訪日韓国人が増加する理由とインバウンド効果の大きさ」について解説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이웃 나라인 한국은 많은 일본인들이 단기 여행으로 방문하는 나라로 널리 알려져 있지요.

실제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을에는 반대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상당히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대체 왜 가을에 방일 한국인이 늘어나는 것일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가을에 방일 한국인이 증가하는 이유와 인바운드 효과의 크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秋に訪日韓国人が増加する理由

가을에 방일 한국인이 증가하는 이유

訪日する韓国人が多いのは今に始まったことではありませんが、9月、10月という秋に多くなることはそれほど広くは知られていません。

正確に言えば、秋全体で多くなるのではなく、秋の季節の特定の時期に訪日する人が多くなります。

韓国には、日本のお盆のような期間がありますが、まさにその時期が日本旅行をする韓国人が増える時期なのです。

ご先祖様に方策を祈り感謝をする秋夕(チュソク)は毎年9月にあるわけですが、2024年は9月17日(火)が秋夕で、連休としては9月14日(土)~9月18日(水)までとなります。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많은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9월, 10월이라는 가을에 많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가을 전체가 아니라 가을이라는 특정 시기에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진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는 일본의 추석과 같은 기간이 있는데, 바로 그 시기가 일본 여행을 하는 한국인이 늘어나는 시기인 것이다.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감사하는 추석은 매년 9월에 있는데, 2024년은 9월 17일(화)이 추석이고 연휴는 9월 14일(토)~9월 18일(수)까지다.

秋夕(チュソク、: 추석)とは、朝鮮民族における習俗において旧暦時憲暦)の8月15日中秋節)に祖先祭祀や墓参を始めとする行事が行われる祭日である。韓国では秋夕が一番重要な年中最大の祝日であり、秋夕の当日を含めて前後3日間が祝日である。北朝鮮では当日一日だけ祝日となる。秋夕ハンガウィ(한가위)、嘉俳日(カベイル / 가배일)、中秋(チュンチュ / 중추)などとも呼ばれる。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さらに2024年は10月にも大型連休があります。

10月1日の「国軍の日」が臨時休日となり、10月3日(買天節)や10月9日(ハングルの日)といった祝日もあるため、有休を使い10連休以上をとる方々も多いのです。

つまり、この2つの大型連休を利用して海外旅行をする韓国人も多く、当然のことながら日本旅行をする方々も多くなります。

게다가 2024년에는 10월에도 대형 연휴가 있다.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이 되고, 10월 3일(개천절), 10월 9일(한글날)과 같은 공휴일도 있기 때문에 유급휴가를 사용해 10일 이상의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즉, 이 두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한국인들도 많은데, 당연히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秋に訪日する韓国人のインバウンド効果の大きさ

가을에 방일하는 한국인의 인바운드 효과의 크기

前述した2つの大型連休に訪日する韓国人は、およそ60万人~70万人程度ではないでしょうか。

年間ではおよそ700万人が訪日しますが、12月と1月、9月、10月は比較的訪日韓国人が多くなる時期であるといえます。

また、年間のインバウンド消費は7500億円程度となっていて、おそらく2024年の2つの大型連休では60億円~70億円程度のインバウンド消費があると見込めます。

中国人の年間インバウンド消費が1兆8000億円なので、インバウンド消費の大きさ的にはそこまで大きくはないといえますが、生存競争の激しい飲食店などではいかに訪日韓国人をターゲットにした施策を打ち出せるかが重要となるはずです。

앞서 언급한 두 번의 연휴에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대략 60만~70만 명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연간 약 700만 명이 일본을 방문하지만, 12월과 1월, 9월, 10월은 상대적으로 방일 한국인이 많은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연간 인바운드 소비는 7500억 엔 정도이며, 아마도 2024년 두 번의 대형 연휴에는 60억 엔~70억 엔 정도의 인바운드 소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인의 연간 인바운드 소비가 1조 8000억 엔이므로 인바운드 소비의 규모 면에서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생존 경쟁이 치열한 음식점 등에서는 방일 한국인을 타깃으로 한 시책을 어떻게 내놓을 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韓国に友人がいる方は一緒に旅行をするチャンスに

한국에 친구가 있다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기회!

もしも韓国国内に友人がいるという方は、この9月と10月の大型連休に「日本においでよ」と誘ってみるのも良いかもしれません。

韓国旅行に行く日本人も多いですが、「韓国の友人を日本国内でもてなす」といった機会があっても良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誰もが知る通り、日本には世界に誇る様々な観光名所があり、そのどれもが訪れて後悔するようなスポットではありません。

美食の国と知られているほどの美味しい料理はもちろん、人の温かさや魅力的な文化を存分に感じることができるはずです。

もちろん同期間に韓国を訪れ観光や友人との遊びをするのも良いですが、せっかくの大型連休なのですから、日本に短期旅行に来るように誘ってみるのも良いかもしれませんよ。

만약 한국에 친구가 있다면 이번 9월과 10월의 긴 연휴에 ‘일본으로 놀러오세요’라고 초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국 여행을 가는 일본인도 많지만, ‘한국 친구를 일본 내에서 접대하는’ 기회도 좋을 것 같다.

아시다시피 일본에는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으며, 그 어느 곳도 방문하고 후회할 만한 곳은 없다.

미식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맛있는 음식은 물론, 사람의 따뜻함과 매력적인 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같은 기간에 한국을 방문해 관광을 하거나 친구들과 놀러가는 것도 좋지만, 모처럼의 연휴인 만큼 일본으로 단기여행을 오라고 권유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韓国人と接する際に覚えておきたいマメ知識

한국인을 대할 때 알아두면 좋은 콩 지식

秋の大型連休はもちろん、ビジネスやプライベートで韓国人と接する機会がある方も多くなってきています。

そこで、いくつか接する上で覚えておきたいマメ知識を挙げておきましょう。

가을의 긴 연휴는 물론, 비즈니스나 사적으로 한국인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을 대할 때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상식들을 정리해 보았다.

①食事は音を立てるのが逆に良いこと ①식사할 때 소리를 내는 것이 반대로 좋은 것

一般的には食事で音を立てること(咀嚼音)はマナー違反とされていますが、韓国では「音を立てて食べる=御飯が美味しい」といった印象となります。

それゆえに、一緒に食事をした際に音を立てて食べていたとしても問題なく、むしろその料理が美味しいと感じている証拠となります。

일반적으로 식사할 때 소리를 내는 것(씹는 소리)은 매너 위반으로 여겨지지만, 한국에서는 ‘소리 내어 먹는 것=밥이 맛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따라서 함께 식사할 때 소리를 내며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그 음식이 맛있다고 느끼는 증거로 받아들여진다.

②握手の際は左手を添える ②악수할 때 왼손을 내민다

韓国でも、日本と同じように挨拶の際はお辞儀をして握手をしますが、1つだけ違う点があります。

それは「左手を添えること」です。

右手で握手をした際に、さりげなく左手を添えることで、より丁寧な挨拶となるため、実際に握手をする際に実践しましょう。

한국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인사할 때 절을 하고 악수를 하는데,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왼손을 얹는 것’이다.

오른손으로 악수를 할 때 자연스럽게 왼손을 얹어주면 더욱 정중한 인사가 되므로 실제로 악수를 할 때 연습해 보자.

③せっかち気味なので行列のできるお店は避ける ③ 조바심이 나기 때문에 줄서서 기다리는 가게는 피한다.

韓国人の友人が日本に来た際には、「美味しいお店に連れていきたい」と思い有名店を案内したくなりますよね。

しかし、もしも行列ができるほどのお店であれば、避けた方が良いかもしれません。

なぜならば、韓国人はややせっかちで行列が苦手な人が多いからです。

一緒に日本の国内旅行に行く際には、なるべく行列に並ばないような工夫が必要となります。

한국인 친구가 일본에 오면 ‘맛있는 가게에 데려가고 싶다’는 생각에 유명 가게를 안내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만약 줄을 서야 할 정도의 가게라면 피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다소 참을성이 없고 줄을 서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일본 국내여행을 함께 갈 때는 가급적 줄을 서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まとめ 요약

今回は、「秋に訪日韓国人が増加する理由とインバウンド効果の大きさ」について解説してきました。

2024年は9月14日(土)~9月18日(水)の期間と9月29日(日)~10月9日(水)の期間が大型連休となるため、訪日する韓国人が多くなることでしょう。

韓国に友人がいる方は、ぜひ日本への短期旅行を提案し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지금까지 ‘가을철 방일 한국인이 증가하는 이유와 인바운드 효과의 크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2024년은 9월 14일(토)~9월 18일(수) 기간과 9월 29일(일)~10월 9일(수) 기간이 대형 연휴가 되기 때문에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지인이 있다면 일본으로 단기 여행을 제안해 보는 것은 어떨까?